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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설향* 2007. 4. 26. 15:37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세상에 지쳐있을 때
당신은 햇살로 웃게 해주시고





공허한 외로움에 방향을 잃고 있을 때
당신은 나지막한 섭리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생각과 신경이 온통 당신께로 향해 있는 지금
난... 당신께 달려가 안겨서 엉엉 울고만 싶습니다.





너무 좋은 당신을 위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입니다.





난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이 좋을 뿐 아니라
한 없이 소중한 나의 큰 보금자리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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