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설향* 2007. 4. 26. 15:35 
     
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둥실 흘러가는 구름들이 어깨동무하며
당신의 친구 되어 힘껏 또 힘껏 손잡고
도우며 사는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용기가 필요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새날의 태양이
당신의 길이 되어 환히 더 환히 비추며
소망을 이룰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은 세 계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글,시*** > 사랑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0) 2007.04.26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0) 2007.04.26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0) 2007.04.26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0) 2007.04.26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0) 2007.04.26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의 다른글

  • 현재글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