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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열어보지 않은 선물

*설향* 2007. 4.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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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 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 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하루하루가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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