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 것..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07.05.06
사랑하는 님이시여 ♡ 사랑하는 님이시여..♡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님이시여..♡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님이시여..♡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5.04
지금 하고 싶은말 당신은 나의 음악입니다. 어디에서라도 좋아하는 음악을 떠올리면 그 소리가 들리듯이 당신을 떠올리면 당신 마음속 이야기가 내 귀에 들립니다. 당신은 나의 샘물입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솟아나는 기쁨이 삶에 지칠 때 찾아오는 갈증들을 한 잔 한 잔 적십니다. 당신은 나의 창입니다 당신을 통..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5.04
멀리있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멀리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뿐입니다 멀리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5.04
이런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 달콤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물..같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5.04
꿈길 연가 꿈길 연가 바다는 그날 밤 잔잔한 은 비늘을 입고 있었다 달빛이 흐르던 그 밤에 저 멀리 수평선 끝 섬 자락에선 솔 향기 바람에 날 리 울 때 아이는 그 밤 꿈을 꾸었다 초록의 하늘과 더불어 하였다 어머니 품에서 노닐듯 새록새록 꿈 길가를 걸어서 간다 동무들이 날 부른다 우리 집 대문 앞이다 목청..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5.04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5.04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가 외롭지 않다면 그대의 눈물이 되어 주고, 가슴이 되어 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만남이고 싶다. 내 비록 연약하고 무디고 가..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5.04
미워하지 말고 버리세요 ♡ 미워하지 말고 버리세요 ♡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실체..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5.04
산자락마다 진달래 꽃 지천으로 진달래 詩. 명 위식 산자락마다 진달래 꽃 지천으로 톡톡 터트려 가는 봄 날 마음은 기쁨 새 되어 쪽빛 하늘을 날고 연분홍 빛 그리움 활활 타오르면 하염없이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저 꽃잎 시들어 지고나면 너무도 아쉬운 미련에 돌아앉아 다시 오랜 기다림으로 뼛속 아픔을 견뎌야 할지도 몰라 가까..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