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도 있었습니다.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 이라는 걸 행.. ***아름다운 풍경***/정겨운시골풍경 2007.09.24
초가삼간 옛날 그 시절 정겨웠던 초가집은 1960년대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여 새마을 운동이 끝날 무렵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몇몇 곳에 기념으로 혹은 주인 없이 버려진 초가집들이 깊은 산 속이나 깡촌에 드물게 볼 수가 있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마지막 초가삼간- 1953년 지음 현재까지도 살고있는 .. ***아름다운 풍경***/정겨운시골풍경 2007.08.03
농촌풍경 친절은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때론 행운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찿아 그 안에 만족하면 삶은 행복해 집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에 걸려 있는 행복을 바라보며 오늘을 불행하다고 하지 말고 손 닿는 곳에 있는 행복을 가까이 두고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가장 크다란 .. ***아름다운 풍경***/정겨운시골풍경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