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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불꺼진 영화관처럼

*설향* 2007. 4. 11. 23:30



 



우리들의 만남뒤

관객이 빠저나간 영화관 처럼

허전한 마음 감출길 없네

많은 시간을 같이한 마우들

정답고 아름다운 친구들

이런 친구들 만날수 있다는 것은

역시 컴이라는 위대한 도구다

사이버에서 글을 주고 받고 친숙해지면

오프라인에서 만나 정을 쌓고

살아가는데 서로에게 등불이 될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만남을 가질수 있다면

우리의 황혼길에 함께 길을

걸어가며 멋진 추억을 쌓으면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될수 있는

친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싶다

우리 자주 만나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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