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마음하나 비우면 세상이 달라지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아름다운글,시*** > 삶의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0) | 2007.04.04 |
---|---|
비누는 몸을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0) | 2007.04.01 |
[스크랩] **왜마음을 닦아야 할까** (0) | 2007.03.31 |
[스크랩] "삶을 낚으랴.돈을 낚을랴. (0) | 2007.03.31 |
[스크랩] 중년의 낭만과 사랑 (0) | 200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