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마음을 닦아야 할까**
사람의 삶은 문제와 갈등의 연속이다
사랑과 이별,결혼과 이혼,취업과 실직,실패와 성공,질병,갖가지 갈등 등..
일상의 희로애락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 속에서 사랑,미움,증오,열등감,우월감등 수없이 많은 마음들을 지으며
그것이 나인 줄을 알고 스스로 그 마음 속에 구속되어 살아 간다.
때가 낀 창문을 깨끗하게 닦으면 다시밖이 잘 보이게 되듯이
살면서 쌓아온 마음들을 닦아내면
본래의 나,참된 나,참된 나의 모습이 저절로 들어나게 된다.
본래의 나는 참되고 완전한 존재이다.
누구나 마음을 닦으면 자신의 본성을 깨달아 완전 함에 이를 수 있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버리는 것이 마음의 수련이다.
그런데 비우면 비울수록 가득 차 오르는 것이 있다.
건강, 화목, 행복,자신감, 아량,너거로움,여유....
내가 꿈꾸던 나,원하고 바라던 삶이 시작된다,
중용하는 마음, 적당히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내가 갖고 있던 고정 관념과 선입관, 형태와 틀을 다 버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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