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나들이 길 테마 보도여행
■지역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양도면, 내가면 등
■전체코스(구간길이) 종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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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제1구간 ~ 8구간까지) 나들길 코스안내
1구간 : 심도역사문화 길 (13km, 소요시간 - 6시간)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
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같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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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 호국 돈대길 (17Km, 소요시간 - 5시간50분)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로써 해안가 철조망은 남북대립의 상징물이며 5진7보53돈대의
옛 군사적 방위시설을 잇는 국방유적인 호국 돈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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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 능묘 가는 길 (18Km, 소요시간 - 6시간30분)
전등사의 고즈넉한 풍경소리를 들으며 개성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왕릉과 왕비릉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능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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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 : 해가 지는 마을길 ( 11.5km, 소요시간 - 3시간30분)
주자학과 양명학을 절충한 형태로 이광사, 이충익, 이건창, 정인보 등을 길러 내고 박은식, 신채호 등 수많은 민족운동가·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강화학파의 절개를 느끼고 건평포구에서의 일몰의 아름다움과 외포리 새우젓시장의 풍경이 있는 낙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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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간 : 고비 고개 길 ( 20.2km, 소요시간 - 6시간40분)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던 옛길로 고천리에서 나무꾼과 장사꾼들이 등짐을 지고 고비 고개를 넘어 강화장터로 가던 길과 2개의 저수지를 도는 풍경과 운 좋으면 내가시장에서 소박한 시골장을 만날 수 있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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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간 : 갯벌보러가는길 (18.8km, 소요시간-6시간)
화도터미널에서 출발하여 100여년된 내리성당을 지나 마을을 돌아 상봉상 산책로와 갯벌을 보며 도는 코스로 산과 바다풍경이 어우러진 갯벌해안이 아름답다. 갯벌센터에서 보는 썰물 때 넓은 갯벌과 m겨울에는 저어새 등 철새들을 탐조할 수 있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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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간 : 화남생가 가는길 (20.8km, 소요시간 - 6시간40분)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논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바로 약수터가 반긴다. 작은 습지와 흔적만 남은 토성이 있다. 선원사를 뒤로 하고 8월에 연꽃축제를 보면 행운이다. 화남생가을 둘러 본 후 광성보까지는 한가로운 농촌의 모습을 즐기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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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간 : 철새 보러 가는길 (17.2km, 소요시간 - 5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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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심도기행 체험
*심도(沁都)는 강화도의 별칭으로『심도기행』은 화남(華南) 고재형(高在亨:1846-1916) 선생이
1906년 강화도의 각 마을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256수의 한시(漢詩)를 짓고, 그 마을의 유래와
풍광, 인물, 생활상을 설명한 산문을 곁들인 기행문집(시집).자신의 고향땅을 기행의 대상으로
삼은 점은 주목할 만하며 100여 년 전 강화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 강화가 길러낸 수많은 의인과
지사들을 알 수 있는 책으로 출발점과 도착점이 명시된 일반 기행문과 달리 강화도의 모든 마을을
샅샅이 탐방함. 심도기행코스를 지나가며 책속에서 묘사된 마을에 해당하는 한시를 낭송체험
◎강화산성 성돌이 행사
*강화산성은 고려시대 축조된 4대문과 암(暗)문을 갖춘 7.2km의 석조산성. 성돌이 행사는 일명
성밟기·성돌기·답성(踏城)놀이라고도 하며 부녀자들이 하며 이 놀이의 목적은 대개 마을의 평안과
개인의 액막이를 겸하는 것이나, 외적을 방비하는 성을 1년에 1번씩 점검하고 발로 성을 밟아
견고하게 다지는 목적도 있음
◎우리문화 속의 생태문화
*전등사에서 전통건축, 상징 등을 통해 우리문화 속의 자연친화적인 유무형의 요소들과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배치, 공법 등을 통해 전통건축의 생태적 요소와 생물들의 상징물 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뭇 생명들을 인식한 생태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음.
◎생태적인 인간의 자취 ‘수목장’
*전등사 숲에는 ‘수목장’지가 있다. 수목장은 좁은 국토가 점점 묘지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에서
태어나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표적인 생태적 장묘문화이다. 특히 김영태 ·오규원 시인 등 주로
문화예술인들의 수목장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들의 현생에서의 작품 (시 등)을 통해 그 뜻을 함께할
수 있음.
◎숲, 습지생태계 체험
*예로부터 능묘 주변은 신성한 공간으로 다른 곳에 비해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 다. 능묘가
자리잡고 있는 진강산은 왕릉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묘도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는 진강산이
풍수지리적, 생태적 명당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뜻한다.
이 곳은 다양한 수목, 초본과 전통적인 농법에 의한 ‘물덤벙’과 계곡 같은 습지생태계를 계절에
따라 체험.
◎자연휴양 체험
*아늑한 분위기의 숲과 습지에서 휴양이 가능하도록 친근하며 흥미로운 체험이 가능하 도록 관련
도구들을 배치, 조성.
예) 맨발 보행로, 삼림욕장, 징검다리 건너기, 장기판 등
◎갯벌 체험
*강화갯벌센터에서 갯벌에 대한 지식을 얻고, 넓은 갯벌과 저어새를 탐조
건평포구-외포포구 사이의 해안 길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오감체험, 갯벌생물 관찰
*강화학파 사상 엿보기 체험
조선후기 하곡 정제두(1649-1736)를 시조로 하며 강화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학파를
말한다. 주자학과 양명학을 절충한 형태로 이광사, 이충익, 이건창, 정인보 등을 길러내고
박은식, 신채호 등 수많은 민족운동가·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근대 민족 주의의 원류 가운데
하나로 “시” 등 작품 낭송 및 감상(해설시설화)
◎일몰의 해안길 추억 만들기
*건평포구의 해는 서서히 내려앉는 풍경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 일몰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그리고 새우젓시장의 풍경을 주제로 한 사진 찍기 행사로 잊을 수 없는 “해안길 추억 만들기”
(주요 경관 포토 포인트 설치)
◎속노랑고구마, 인삼 캐기체험
*강화도 해변가에서 생산되어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우며 건강식, 미용식, 무공해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특 산물인 속노랑 고구마와 인삼 캐기 체험
◎전등사 삼랑성 역사문화축전
*강화군의 유구하고 오랜 역사문화를 축전을 통하여 널리 알림 - 10월에 개최되며 주요
행사로 영상회상, 산사음악회, 외규장각도서 반환운동, 삼랑성역사문화세미나, 지역작가초대전,
먹거리 장터 등이 있음
◎강화도 새우젓 축제
*10월 중 3일간 외포리(외포항 물양장)에서 개최되며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 강화새우젓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강화 농·축·수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음식,특산물
*갯벌장어, 옛날밥상, 약쑥한우, 강화인삼, 속노랑고구마, 인삼막걸리, 순무김치, 약쑥제품,
느타리버섯, 강화 섬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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