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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상식***/생활의상식

생활토막상식

*설향* 2010. 4. 6. 01:55

생활 토막상식

 

★계란 노른자가 두게 쌍으로 들은 것 많 보셨죠?

그런데, 병아리 쌍둥이 못 보셨고, 못 들었을 줄 압니다.

계란 흰자가 몸뚱이고, 거기에서 털도 나는, 소위 배난 (胚卵). 즉 병아리가 되는

부위랍니다.

조류 모두, 곤충 모두가 쌍둥이는 절대로(?) 없답니다.

 

★해삼(海蔘-사손(沙噀), 토육(土肉), 해서(海鼠) 生子라고도 씀)은 여름에 자고

겨울에 활동.

여름 해삼은 맛이 없습니다.

활동을 개시하는 11월부터, 가장 맛있을 때는, 음력 동지 전후.

해삼 표면 돌기가 많이 울퉁불퉁 하고, 뚜렷하고 선명한 것이,

가장 맛이 있답니다.

 

 

★굴(石花)은 서양 사람들도 많이 먹는데, 달력의 달(月) 영어 표기 끝 글자에 ber

든 달에 즐긴다고---즉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그러니까 9. 10, 11, 12. 월이 가장 맛이 있다고...,

이외의 달에 먹으면 맛도 없고, 뷔페 등 식당에 가면 계절과 관계 없이 식단에

오르는데 이들 굴은 수입 산.

특히 하절에는 식중독의 우려가 많다고 합니다.

 

★양파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쓰면, 요리할 때, 칼질을 해도,

안 맵다고---.(눈물 도  안 흘린다)

또 날카로운 잘 드는 칼 쓰시길, 베란다에 두었다가 무딘 칼로

자르면, 눈물 백발백중.

또, 불에 익히면 달게(甘味) 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밥 지을 쌀은 찬물로 씻고, 물기를 빼고 2시간 쯤 뒤에,

밥을 안치면 밥맛이 가장 좋다고.

찬물에 씻는 이유는 비타민 B1의 손실을 방지 한다고.

전분이 고온(高溫)에서 풀 같이 끈적끈적해 지는 것도 방지 하고,

그런데, 60도 이상의 더운물에 안치는 것은, 밥을 빨리하려는

의도가 있겠지마는 쌀의 속 까지 익히지 못해 설익은 밥 이

되는 경향이 많다고요,

이유는 쌀의 전분 때문에.

 

★자동차 앞 유리나, 목욕탕의 거울이 물안개 등으로 흐려

있을 때.

비누를 유리면, 거울 면에 문 질고, 난 다음 가볍게 물로 씻으면, 훤해 집니다.

특히 자동차 유리는 = 비가 많이 올 때, 와이퍼를 돌려도 빗방울이 방해 될 때는

담배 한 개비를 까서 바깥쪽의 차창 표면(빗방울이 튀는)에 문질러 주면, 빗방울이

맺히지 않습니다.

비누도 좋고요. = 비누를 사용할 때, 보관 해 둔 상태의 바싹 말라 있는

비누는 유리창에 흠 집을 낼 우려가 있으니까

꼭 손에 비누를 칠해서 사용하시길---r

그리고 에어컨을 앞면 유리쪽으로 작동 시키면 훤해 집니다,

한 겨울 추울 때, 사람의 입김, 체온 때문에 자동차 앞 유리가

흐려지면, 역시, 에어컨을 앞 유리쪽으로 터십시오,

추운데 무슨 에어컨 요? 잠시면 되요, 운전 안전하게 잘 해야죠.

 

★키위, 좀 시지요(酸味). 잘 익은 사과와 같이 비닐봉지 나,

야채 용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밀봉해서, 하로 쯤 뒤에 먹으면,

신 맛이 없고, 달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