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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게 그렇구나 - 3 - 생활 토막상식 "달걀 껍질, 그리고 ---

*설향* 2010. 3. 10. 00:00

 

★달걀의 껍질에 도 영양분이 잔뜩

달걀은 속의 흰자 노른자만 먹고 껍질은 뒤돌아 볼 여지없이 버립니다.

마는,

실은 껍질에 영양가 가 높은 탄산칼슘, 인산칼슘, 탄산마그네슘,

유산칼슘 등 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당연히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 껍질이

천연 미네랄의 보고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일본의 어느 영양학자는 껍질을 분말을 내어서 물에 타서

먹었는데 양은 4그램씩을 하루에 3회,

소화도 잘되고 위안에서 10분 정도면 분해되고 녹아서 소화가 잘 되는 결과를 알았다고 합니다.

 

먹지 않더라도 달걀 껍데기의 함유 영양 상태로 봐서

피부미용으로 쓸 수 있는데,

헌 스타킹을 포대를 만들어 그 속에 넣고 목욕 욕조에 띄워서

목욕을 하거나 또 울어난 물에 세안 하는 것을

수개월 계속하면 단백질의 작용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얼굴과 피부를 간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껍데기를 잘 씻어서 미세한 가루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또 대충 빻아서는 미용용으로 욕조에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달걀을 깨서 음식에 사용한 후에---껍질에 남아 붙어 있는 투명액을

붓에 잘 골고루 칠해 두었다가 붓글씨 쓸 때 먹물을 찍어 사용

하시도록---즉 붓 끝이 쀼죽히 털을 보호 해 준다고요---

 

★음식점 등 점포 문간에 소금을 뿌리는 풍습은??

 

음식점이나, 상점 문 앞에 소금을 쳐 두든지 뿌려 놓는 것은

손님이 많이 오라는 중국의 전설적인 유래의 관습이라고 합니다.

 

즉 재수 없는 사람, 불리한 사람 오지 마라 고---여기면 오해,

나쁜 일 쫓아 버리는 주문(呪文)?---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의식(?)도 아니랍니다.

 

옛날,

중국의 황제는 후궁이 3천명 이상이라는 첩을 두고 있을 때,

밤이 되면 소가 모는 수레를 타고 각 첩의 집을 나들게 되는 데,

황제의 총애를 차지하고 싶은 그 많은 첩들은 자기 집에 오기를

바라는 경쟁이 심했고,

이에,

어느 머리가 좋은 첩이 소를 자기 집 앞에 멈추게 하기 위해,

소가 좋아 하는 소금을 문 앞에 소복이 쌓아 두었더니,

소가 그 소금을 먹으려고 그 첩 집에 서게 되고 황제는

그 집에서 자게 되고---

 

초식 동물은 염분, 즉 소금을 먹어야 살아간답니다.

소도 초식동물이라

그 첩 집 앞의 소금을 보고 그냥 지나칠 리 없었던 것입니다.

 

이 고사(故事)가 중국 일본,

우리나라에 유래되어 점포, 식당 등에

손님 많이 오라는 뜻으로 소금을 뿌리게 되었다고요.

 

요즘 사람,

손님은 소금보고 그 식당, 점포를 찾아 들지는 않겠죠.

하지만 식당이나 점포에서는 재수 없는 사람 들락거리지 말고

또 오지 마라는 뜻으로???---뿌리는 듯, 잘 못 생가이라고 합니다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실버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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