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의 대포는 어떻게 쏠까***********
병력숫자가많은 육군에 갔다오는 경우는 주변에 많기에
육군에 관한 상식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마져도 일부 알아들을정도로
대중에 회자 되어있다. 그러나 해군과 공군은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어 그곳에 다녀온 사람이 적게마련이고,
그에 관한 일반인의 상식도 상대적으로 적게 알려져 있다.
(국군은 육,해,공,해병대 다함께 자랑스럽고 없어서는 않될존재이다)
우리 5060님들도 알아둬서 나쁠것 없다 싶어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의 함정은 전함인데 2차대전때 만든것이다.
그 "전함"의 함포사격모습이다.(잠간: 요즘언론에선
무작정 해군 함정을 보도할때 "전함"운운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틀린말이다.
권투에서 플라이급,라이트급,헤비급하듯
군함도 덩치에 따라 구별하여부른다)
아래전함의길이는 약300몇십 미터 정도인데 바다에 투사된
충격파의 파장을 보라, 그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1톤짜리 포탄을 100리밖으로 내다 쏜다.
전함의주포가 발사될때 갑판에 서있으면
화염 근처에 가지않아도
충격파로 내장과 뇌에 중상을 입게된다,
그리고 10여미터정도 붕떠서 날려버린다.
그러나 이렇게 거대한 전함을 운영하는 국가는 지금은 지구상
아무곳에도없다. 배한척에 병력이 3천명이나 필요하고 경비가
많이 들뿐 아니라, 현대전은 미사일戰이기에 큰군함이 필요없다.
월남전,중동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는자취를 감췄다
.(모든 전함을 다 폐선 시킨건 아니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몇척은 밀봉처리하여 예비역으로 돌려놨다고함)
이제는 항공모함과 이지스장착전투함,잠수함의
시대 이기에
전함 대포의 포탄과 장약(포탄을 밀어내어주는 화약)이
워낙 크고 무거워 사람의 힘으로는 취급할수가 없어
2차대전 당시에도 이미 아래와 같이 자동장탄 장치로
되어있었죠
지금 이시대의 해전은 이지스시스템장착 전투함과,
항공모함,잠수함의 시대 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시및 전후 수십년간 |
종 류 |
톤 수 |
항공모함 |
3만톤~6만톤 |
전함 |
3만톤~6만톤(예외;일본 야마도,호-8만톤) |
순양함 |
8천톤~2만9천톤 |
구축함 |
3천톤~4천톤 |
호위함 |
2천톤 ~2천5백톤 |
연안경비함 |
2천톤미만 |
현대의 군함분류 |
종 류 |
톤 수 |
항공모함 |
4만톤~11만톤 |
전함 |
세계에 한척도 없슴 |
군함에 대한 상식이 없는 언론계에선
전함이란 용어를 남발하지만 정작 군에서는 전혀 사용않함(전함이 없기에) |
순양함 |
9천톤~2만톤 |
구축함 |
3천톤~9천톤 |
호위함 |
2천톤 ~2천5백톤 |
연안경비함 |
2천톤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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