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5년전에 처음 알게 된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이 있어요.
가끔 지인들과 분위기 있고 맛있는 중국요리를 먹고 싶을 때 가곤 합니다^^
전에는 정식코스를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10명의 지인들과 각자 좋아하는 요리를 시키기로 했어요.
물론 제가 잘 먹는 요리 두가지도 주문했죠.
이곳 이름은 '드마리' 처음 간판을 보면 프랑스 요리점이라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이죠.
인테리어도 근사하고 모임이나 연인들에게 기분 좋은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어
소개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독특하게 인테리어를 했어요.
입구에 작은 미니연못? 이랄까요. 자연을 느끼게 해주죠.
지하 1층인데 계단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중국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퓨전 차이니스 분위기를 느낄 수있어요.
안쪽으로 내실이 많아서 대부분 사람들은 내실에서 식사를 하세요.
홀 중간에는 작은 인공연못을을 구경할 수 있어 싱그러움을 줍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정식코스보다 요리를 주문는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첫번째 요리는 양장피 요리에요.
평소에 먹는 양장피랑 좀 다르게 차갑지 않고 뜨겁게 요리해서 나옵니다.
제가 첫번째로 강추하는 요리입니다^^
매콤하게 중국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두번째는 유산슬입니다.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세번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게껍질째 튀긴 마늘양념이에요.
두번째로 강추하고 싶은 요리입니다.
껍질째 튀겼지만 부드러운 껍질?.....
정말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해요^^
살짝 매콤하지만 맛있는 매운맛이죠^^
드셔보시면 "이게 꽃게 맞아" 하고 부드러운 맛에 감탄을 합니다.
네번째는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이죠^^
튀김옷이 부드러워요.
다섯번째 요리는 중새우 깐풍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제가 세번째로 강추하고 싶은 맛있는 새우요리에요.
소스와 새우튀김이 즐거움을 줍니다...
여섯번째는 식사로 주문한 자장이죠...
일곱번째는 매콤한 짬뽕입니다.
국물맛이 좋아요.
처음에는 매운맛이 없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매워요~~~~~~~
면은 시금치를 넣은 면으로 색다르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후식으로는 딸기샤벳이 나옵니다.
드마리는 매뉴종류가 너무 많아요.
그 중 소개가 안된 요리중 추천 요리들은 마파두부,새우 전복냉채.해물 누룽지탕등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나머지는 아직 안 먹어 봐서...^^
가시는 곳은 압구정역 5번 출구. 첫번째 골목에서 왼쪽 두번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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