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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에버와 여비의 한나절

*설향* 2008. 3.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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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와 여비가 먹은 냉면입니다. 냉면값이 올라서 한마디 던졌습니다

냉면값이 올랐네. 네 천원 올렸습니다 물가가 올라서~~다올랐는데 잘했습니다

그래도 아마 량은 조금 많겠지 하고 말을 흘렸더니

아니 글쎄 정말 량을 많이 줘서 다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나이가 식탐을 만든다나 뭐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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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명자씨를 만나 작년에 만나고 올해 처음이네 하고 눈 인사를 했더니,

무지 반가워 하면서 활짝 웃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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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문산 휴계소 입니다.

우리가 커피 생각이 나면 이곳에 들립니다.

아메리카 커피를 한잔씩 하고 또 그냥 올수 없잖아요. 이쁜(?)얼굴 티카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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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처다보더라구요. 왜냐구요? 왜겠어요 .

할마시들이 별짓을 다한다 싶었겠지요. 그래도 우리 마음이지 누가 뭐라한들 소용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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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산수유가 예쁘게 피었어요. 그냥 올수 없잖아요. 티카에 담았습니다.

차속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놓고 뭐가 좋은지 소녀들같이 깔깔깔 웃으면서 집에 왔습니다.

에버와 여비의 한나절 입니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오늘은 또 어디를 튈련지 아직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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