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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산위에올라

*설향* 2007. 11. 15. 12:57

          산위에올라 밤하늘에 은가루 뿌려놓은듯한 수많은 별들을바라 봅니다. 별하나 하나에 그리움담아 당신과 나만에 밀어들을 속삭이고 싶습니다. 내마음은... 마치...짝잃은 비둘기가 애처럽게 구~구~거리며 혼자노니는... 내마음은 외롭게 떠있는 빛바랜 조각달... 할수 만 있다면 당신과 영원히 속삭이고 푼 마음 입니다. 정다운 당신과 사랑의 밀어를.... 나의 모든것을 바쳐 사랑한 당신 이시기에 만약, 당신이 내곁을 떠나가 버리시기라도 한다면, 난 아마도 한없이 울겠죠.. 울다 울다 눈물이 다 마르도록 울겠지요. 가슴이 아니 심장이 멎을것 같겠죠. 세상모든게 다~싫어져 버리겠지요... 그러나,당신이 내곁에 있어만 주신다면... 난, 영원히 당신의 정다운 사람 입니다..... -서동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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