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에 있는 대폭포.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한다.
파라나강의 지류인 이과수강에 있다.
낙차(落差)는 최고 80m, 평균 70m이다. 북아메리카의 나이아가라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유량(流量)은 평균 1750㎥/s로서 나이아가라폭포와 비교하면 적으나,
너비 2700m의 말굽형의 낙구(落口)에서 270여 개의 작은 폭포로 갈라져서
떨어지는 광경은 장관이다.
폭포는 파라나강, 이과수강의 합류점(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3개국 국경)
보다 23㎞ 상류에 있으며, 파라나강 유역에 널리 분포된 중생대의 현무암질
용암층에 있다.
대부분이 폭포 중간에서 한 단 낮은 계단으로 되어서 2단으로 낙하한다.
전체 나비중 약 600m가 브라질, 나머지는 아르헨티나에 속한다.
양국의 대표적 관광지로 둘레 20만 5000㎡ 및 7만 5000㎡이며 각각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이과수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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