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포

 

 

 

북유럽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노르웨이의 자연경관이고

그 중에도 수도 없이 많은 폭포가 여행객을 매료한다.

그래서 노르웨이를 폭포의 나라라고 하나보다.

 

 폭이 좁은 바다인 송네피요르드를 유람선으로 이동하노라면

 양쪽 연안의 험산절벽이 온통 폭포의 연속이다. 

만년설이 녹아내리며 형성되는 폭포들이니

수질이 깨끗하고 수량도 풍부하여 부러웠다.

 

 

 

송네피요르드를 지나 구드방겐에서 여장을 풀었다.

위 사진은 숙소의 방에서 올려다 뵈는 폭포의 장관이다.

이 지역은 좁은 협곡으로 사방 절벽에는 주렴처럼 폭포로 둘려있지만

주변에는 피요르드(바다)로 이어져 거대한 유람선이 정박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장엄한 철도노선 중의 하나라는 플? 산악철도

(미르달에서 플?까지 이어지는 산악열차)의 중간에 위치한 웅장한 폭포.

플? 계곡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스키를 즐긴다거나 다른 목적이 아니면

그곳의 여름에 여행하며 폭포를 즐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