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논산천 둑에 유채가 길게 피었다.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꽃이 완전히 피지 않았지만 벌과 나비가 정신없이 달라붙고 있었다.
아직 위부분은 꽃 망울이 그대로 있다. 좀더 피면 더 멋지겠다.
벌이 달라붙어 있다..
나비도 달라붙었다.
나비는 가까지 가려해도 날라가서 멀리서 줌으로 최대한 당겨 찍었는데 만족스런 화면은 아니다..
이러때 DLSR 카메라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