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迎春花]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 Jasminum nudiflorum
분류 : 물푸레나무과
원산지 :중국
[ 꽃말 : 은혜, 넉넉한 아름다움 ]
중국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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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는 2월이 되면 꽃을 피우는데
봄을 알린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물푸레나무과의 관목으로 생장력이 강한
식물로써 내한성 관목입니다.
영춘화는 높이가 1~2 m정도 자라며
정원수 또는 분재로도 이용 됩니다.
영춘화의 가지는 녹색빛을 띠며,
약간 덩굴성으로 60~180 cm 정도 자라고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져 땅에 닿는 곳에서
뿌리가 내리기도 합니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모양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 달걀모양이고
진녹색으로 잎의 가장 자리가 밋밋합니다.
가지는 4모로 각이 져있습니다.
영춘화는 황금색의 꽃이 작은 가지에
많이 피며, 단생합니다.
꽃잎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납작하게 퍼져서 핍니다.
영춘화의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육지부보다 15~30일 정도
먼저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번식은 삽목, 포기나누기, 휘묻이 등으로 번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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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 ]
개나리와 영춘화를 혼돈 하시는분이 계신데
영춘화는 꽃잎이 여섯장이고
끝이 타원형이며
개나리는 꽃잎이 4장이고
잎이 길쭉하고 뾰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