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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곳***/환상의섬,바다

여수오동도

*설향* 2007. 5. 24. 09:42

 

오동도

해양박람회 유치관계로 여수시내가 한결 밝아젔다.

오동도에 가보니 전의 인상이 아니다.

그 많던 횟집도 단일화 되고.

아주 깨끗해 지고  음악분수도 볼만 하고............

 

동백열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간다.

'보행길은 우레탄을 깔아서 걷는데 기분 까지 좋아진다.

시원한 바닷바람은 더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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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이르니 안내판이 갈길을 묻는다.

어디로 갈까?

등대있는곳.   동백나무 군락지로 가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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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군락지로 올라간다.

아주 옛날 올라가 본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산책길을 아주 잘 다듬어 놓았다.

오동도가 몇평이나 될까......   청소하는 분께 물으니 자기는 모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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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온곳을 되돌아 바라보니

멋진 풍경이 펼처 진다.

바다사랑 - 한려수도   쌍용양회 저장싸이로가 멋진 작품같이 보인다.

치장도 잘하고 문구도 멋지다.

저련 공장시설도 멋진 도시 장식이 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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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바닷물에 동굴이 하나 생겼다.

폼은 잡아 보지만 어색하기 짝이 없다.

솜씨가 별로인 내자에게 부탁을 했더니  ? 더 볼품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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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도색을 한 등대/   오동도 등대다.

등대는 언제 보아도 좋다.   디자인이 좋아서 일까.  아니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일까?

등대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여수 앞 바다를 감상하였다.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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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군락지를 지나 이런 대나무 숲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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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횟집들이 즐비하던 곳에 이런 멋진 식당이 생겼다.

졸마졸망하던 횟집은 자취를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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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움보는 음악분수대

여러가지 모양으로 물줄기를 뿜는다.

한동안.  아주 한동안 구경을 하였다.

동백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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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답게  거북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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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께서  방명록에 기록했던 문구다.

"若 無湖南 是 無國家"

만약 호남이 없다면 국가도 없다.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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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도 광광객이 많지 않다.

유람선이 손님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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