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때때로 비가 오고 바림이 세찰것이라는 방송을 한다.
비는 오지 않았으나 바람은 세차다.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대둔산에를 아직 올라 보지 못했다.
이번에 큰맘 먹고 대둔산을 찾았다.
무릎이 약간 좋지 않아 걱정은 되었으나 ............
이 호텔 위에 케이블카 타는곳이 위치한다.
가파르게 케이블카가 올라간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운행을 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하였으나 대형 케이블카라 그런지
운행은 계속 하고 있었다.
50명이나 타는 대형이다.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귀하여 앞뒤 창문을 모두 열어 놓고 운행을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린후 내려다 본 전경이다.
마천대 정상까지 650m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바람이 심하여 가지 않고 대신 금강 다리까지 올라갔다.
계단 등 안전 시설은 아주 잘되어 있었다.
이 다리가 명물이다.
대둔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일게다.
바라만 보고 가지는 못했다.
'다음에 와서 한번 올라보아야겠다.
1년여 공사끝에 85년에 완공을 하였으니 지금부터 22년이 되었다.
이를 어쩌나
나무가 발판 철망 때문에 죽었다.
이 나무도 지금
철망이 살을 파고 들고 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철판을 일부 잘라 버리면 어떨까..........
철쭉인지 연산홍인지 아주 멋지다.
꽃이 필때 욌으면 더 좋았을걸.........
1시가 넘었다.
시장기가 있어서 그랬는지 더덕구이 정식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재미난 현상을 발견 했다.
식당가 대부분이 비슷한 메뉴다.
00전주 식당이 무려 10여곳이 되는듯 하다. 앞뒤로 조금씩 변형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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