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계천 하면 ~~~
1920年代 청계천
♣ 1920년대.청계천 에서 빨래하는 여인네들 ♣
50~60年대~~수표교 다리밑 거지때.
60~70년대~~판자촌과 열악한 상인과 피복근로자.들의 애환
80~90年대~~청계고가와 교통지옥. 연세상인 난립과 무질제등의
. 대면사 였다.
가난의 상진~~~설움의 장소였던 청계천
하천을 모두 복개하여 2층의 도로를 놓았다.
하천은 폐기물 과 부폐물의 쌓여 악취와 가스가 생성되고.분출 되였다.
청계고가도로는 하천에 가스가 많이 차 있어 언제 폭발 할지 모르니
"주한미군 은 청계고가를 이용 하지말라" 라는 밀명이 내려진 기막힌
사실을 아는이는 많지 않다.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모든게 일사천리 로 진행 되던 군사문화의 잔재가 왜
안이랴.!!!! 그 청계고가가 철수되고 복개된 도로를 거두어내고. 청계천이
복원되옜다.
마치 물속에 빠져 질식 직전의 사람이 인공 호홉으로 되살아난듯 청계천은
다시 숨을 쉬게 되옜다..
지난 해. 청계7가에서 수표까지 청계천을 거닐었다.
마음먹고 시간.내여서~~~
말게 흐르는 물속에는 팔뚝만한 잉어.~~~
아직 작은 점에 불과한 치어(稚魚)들이 한가로이 유영을 하고있다.
손바닥만한 피라미. 불거지.... 그리고 소금장수. 등이 분주하게 물속을 오
갔으며..... 물보다 많은 사람이 청계천 탐방로를 꽉 메웠다....
버드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부들 까마준. 나무. 역귀. 원추리. 억새풀. 등이
어우러져. 이곳이 정말 고가도로가 있고 교통이 꽉 막혁던 곳인가 하고.....
두리번 거리게 한다......
"상전벽해(桑田碧海)" 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적당한 간격으로 청계천을 가로지른 다리도. 모양을 다르게 하며 아름답게
조성 하였으며.... 흐르는 냇물 요소 요소에. 물고기집을 만들어 놓는.
배려도. 아주 돋보였다....
조금 아쉽다면
물이 너무 급하게 직선으로 흐르는 것 같다..
가면서 적당히 낙차도 설치하고. 양변에 요철과 곡선을 두어 어린 물고기
들이. 마음놓고 쉴곳을 마련했으면 좋았을 껄~~~
그좋은 표본이 바로 양재천이 아닐까,? 한다..
처음 양개천을 정비할때 양쪽에 보도불럭을 일직선으로 쌓았다. 물이
직선으로 흐르고 풀이 자라. �이 없으니....
삭막하기 이를데 없고 여기저기 하수구에서 나오는 공해물질로 악취가
진동 하고 양재천은 삽시간에 죽어갔다...
황견단채가 앞장서고.
서초구가 용단을 내려 보도불록제방을 모두 거둬내고 �과 돌을 굴곡지게
요철을 만들어 自然상태에 접근했다....
그 결과 수년만에 숲이 우거지고 하천은 자생능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너구리가 살고 잉어. 붕어. 개구리. 온갓 곤충과 생물이 들의 둥지가 되였다.
더불어 시민의 휴식처가 됨은 말할 것 도없고.......
암튼... 서울시가 큰일을 해냈다.
조금씩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 나가면서..
좀 더 자연친화적으로 접근 하면 된다.....
淸溪川
짐검다리를 건너는 靑少年들.. 다리밑에서 더위 식히는노인들.. 물놀이며
멱감는 어린학생들....... 난만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문화의 확산지로...
청계천은 새롭게 태어났다.
청계천이여... 널 사랑한다... 널 표옹한다...
청계천(淸溪川) 맑은.청.(淸) / 시내.계(溪) / 내.(川)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 답게 시민의 가슴에 대한국민 의 가슴에 맑고
푸르고 생동감 있는 윤기를 주려므나.... 부분적/펌.
♡ 새로히 탄생된 청계천...도심속의 쉼터로서 우리 애용하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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