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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곳***/여자가수

동백아가씨

*설향* 2007. 5. 13. 14:00

    
    *동백아가씨 - 장사익*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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