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또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잘 되고,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빙고! 그렇습니다.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가끔 인생을 주인공이 아닌 구경꾼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곤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아주 신나고 멋진 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지루해지거나, 불편해질 때는
내 삶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약해질 때입니다.
내 인생이라는 배의 선장은 나,
내 인생이라는 팀의 주장은 나,
내 인생이라는 가게의 사장은 나,
내 인생이라는 학교의 교장은 나,
내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은 나,
내 인생이라는 자동차의 운전자는 나,
다름 아닌 바로 나입니다.
절망하고, 후회하고, 실망하고,
소극적으로 살아가기에는
내게 주어진 삶이 너무 짧습니다.
07.03,19 섬진강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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