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노무현은
참으로 가슴이 따스한 한 인간으로 살아가고자 했던 사람이다..
대통령 직위로서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국민을 대하려고 했다.
하지만 뼈 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권위주의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에겐
참 하찮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아주 오랫동안
우리는 노무현 같은 사람을 다시 대통령으로 보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시대의 희생자이자, 미완의 정치 탐험가..
많은 이들이
그를 알기에는 아직...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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