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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마르 4,26 - 34)
인간은 영과 영혼과 육체로 되어있습니다. 영(마음)은 하느님을 만나는 곳이고 하늘나라의 씨앗이 자라는 곳입니다.
그 영은 주님의 성령으로 가득 차서 주님의 나라 즉,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져야 하는데 육체와 이성이 하나가 되지 않으므로 목말라 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우리 영혼은 하느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끊임없이 하느님을 그리워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그 존재적인 외로움을 채워줄 수는 없답니다.
오직 주님으로 채우지 않는 이상 그런 공허감은 이어질 수밖에 없지요
따라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하느님과 함께 한다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혼자 걷는 외로운 길이 아니며 우리의 삶은 은총으로 충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으시며
우리 삶의 여정 어디에나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시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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