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던 날 / 참솔 최영애 사랑 한 스푼 그리움 두 스푼에 행복이 가득 녹아 있는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향이 가슴으로 느껴지기도 전에 전화가 왔다 누구일까 궁금하여 가슴 설레던 시간 꿈길에서라도 보고픈 그리운 이였기에 그리움까지 마시지는 못했다 발그레 미소 짓던 내 마음의 천사 그리움을 눈물로도 말할 수 있는 그 작은 요정은 보고 싶다는 말로 우리의 가슴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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