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연명의 시
人生無根체 인생무근체 인생은 뿌리 없는
飄如陌上塵 표여맥상진 밭 두렁의 먼지같이 의연한 것
此已非常身 차이비상신 인간의 삶은 본래가 무상한 몸
何必骨肉親 하필골육친 피를 나눈 가족만이 형제는 아니다
斗酒聚比린 두주취비린 많은 술 이웃과 나누워 마셔야지
一日難再晨 일일난재신 하루에 아침은 한번 뿐이다
及時當勉勵 급시당면려 때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일해라
歲月不待人 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365~427 중국의 대표적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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