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암+다랭이논+독일인마을 ~~
우리나라의 3대 관음성지 이자 일출의 명소인 보리암과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다랭이논을 둘러
독일인마을 까지 함께 떠나봅니다...
산에 계단식으로 논을 만들어 농사를 짓고 있는
다랭이 마을과 다랭이 논 입니다.
서민들의 고달픈 삶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인 마을 입니다..
60~70년대 초 독일에간 간호사들이 인생후반을
조국에서 지내고자 가족과 함께 이곳 남해에 터를 잡았다고 합니다.
이말을 이루는 집을 짓는 자재가 모두 독일에서 가져와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국적인 풍경과 역사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