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관음의 주인공은 한 마리의 말이다. 말은 하수구에서 얼굴만 밖으로 내밀고 있다. 무엇인가 염탐을 하는 것만 같다.
‘하수구 말’ 사진이 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여러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진위 논쟁이 뜨겁다. 누군가 말 사진을 갖고 웹사이트까지 만들었다.
‘하수구말닷컴’은 진짜같기도 하고 도저히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울 것 같은 상황을 보여주는 이 사진에 대한 오마주에 해당한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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