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아 가지마 - 임 정희 헤어지잔 몹쓸 말 죽어도 듣기 싫은 말 끝내 삼켜주길 바랬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어 꿈이라면 좋겠어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눈시울이 뜨겁게 눈물을 참아냈던 거 자존심때문이 아닌 걸 조금만 덜 행복해 할 걸 조금만 덜 사랑할 걸 후회가 난 더 미워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bridge) 다시 돌아올거야 떠난 그 길 아니까 니가 오긴 쉽잖아 언제라도 그리우면 참지마 바로 내게 달려오면 돼 추억아 잊지마 이대로 헤어져도 추억은 헤어질 수 없다는 걸 그리울 때마다 너무 아플 때마다 나 웃음으로 눈물 흘리며 널 기다릴게 사랑아 잊지마 세상은 잊더라도 니가 사랑했던 날
'***음악이 있는곳*** > 여자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은/천상의 사랑 ♧ (0) | 2008.07.10 |
---|---|
♬연인 - 린애 (0) | 2008.06.28 |
문을 연 남자 (0) | 2008.05.27 |
백만송이 장미 - 심수봉 (0) | 2008.05.21 |
들으면 행복이 넘쳐나는 가요모음 (0) | 200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