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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정겨운시골풍경

흙담집과 초가집

*설향* 2008. 5. 24. 17:33

여기는 경북 경주시 에소재한 양동민속 마을입니다.

 

양동 민속마을은 안동 민속마을과  다른분위기를 보이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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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땔감을 쌓아놓고 그나무를 때서 밥도하고 군불을 지피고 나면 우리가 어렸을적의

겨울밤은 무척 따듯햇 답니다. 지금의 우리아들놈들은 그걸 모르고 살아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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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깡통에 불씨를담아서 정월대보름이 다되어오면 들에서 쥐불놀이를 참많이도 했습니다.

그쥐불놀이를 하다가 옷도태워먹고 부모님한테 혼난적도 있었는데

그부모님들은 지금은 연세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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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가 잘마르고 곰팡이도 참 잘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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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민속마을의 초가집에도 위성안테나가 들어와있그요. 연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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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측간입니다. 여기서 볼일을 볼때 첨벙하고 떨어지면 어휴~~~  또 밤이면

측간 가기가 무서워서 따라가야 하고... 신문지잘라서 메달아놓고.......
아니면 새끼를 걸어놓으면 거기에 다 뒷처리를 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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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에 측간에 앉아있으면 춥기도 엄청 춥고 또 혼자가면 얼마나 무서웠다구요.  

꼭 측간에 가면 귀신나오는 이야기가 생각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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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삼칸이라구 하는 우리가 어렸을때 살던잡임니다. 외양간에 소도키우는 집은

그래도 잘사는 집이었답니다.

 저외양간에 누렁이 죽을 쑨다고 불을지피고 나면 구둘이 쩔쩔끓고

지금의 보일러로는 그렇게 따뜻하게 땔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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