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이고 스치고 지나감이다.
법정 <맑고 향기롭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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