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낭쉐]라는 말을 아세요?

*설향* 2008. 4. 3. 14:44

 

[낭쉐]라는 말을 아세요?

 

 제주목관아<濟州牧官衙>에서 낭쉐를 보면서 연상되었던 것은

바로 화가 이중섭의 소 연작들...


소는 그가 즐겨 그리던 소재로서

소를 통하여 자신의 감정은 물론, 소로 상징되는

  민족과 현실에 대한 느낌을 그렸던 것으로 해석된다 는데...

 

이중섭은 제주도에 있을 때 적어도 낭쉐를 보았음이 분명하고,

더 나아가 낭쉐에 대한 관찰을 꾸준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낭쉐와 이중섭의 소...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흰소 (1954) ]





싸우는 소 27.5 x 39.5cm, 1955년



소 29 x 40.3cm, 1956년 무렵

 


 


소 27.5 x 41.5cm



흰 소 34.5 x 53.5cm, 1953년 무렵

'***진기명기*** > 그때그시절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한재료  (0) 2008.05.04
귀한재료  (0) 2008.05.04
서서 젖먹이는 엄마  (0) 2008.04.03
<광복 60년 화보>  (0) 2008.04.03
귀한 재료(승례문)  (0)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