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훌륭한 판사의 따뜻한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딱해
그런데 아니 이게 왠 일인가.
"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응해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 액이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판사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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