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유명한 작품인 "풀밭위의 식사" ^^* "피리부는 소년" -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1832년 1월 23일 - 1883년 4월 30일) - 마네는 사실주의자인 동시에 인상주의의 문을 연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도 처음에는 쿠르베의 영향을 받아 자신이 본 것만을 그리는 데 집착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눈으로 본 세계만을 재현한다는 사실주의 기치에서 벗어나 관례적인 물감 혼합법과 세련된 완성미를 포기하고, 그 대신 과감한 색조를 통해 햇볕이 만들어내는 생생하며 거친 세계의 사실성을 탐구하게 된다. 이 세계는 종래의 예술이 추구한 인위적이며 가식적 사실과는 달리 생동감 넘치는 진짜 사실이라는 점에서 ‘진실’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특성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를 현대 미술의 선구자로 평가한다. 흔히 마네를 인상주의 화가로 분류하고 있으나, 엄격한 의미에서 그의 미술은 사실주의에 가깝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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