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톤래샵호수입니다
배를 타고 다니면서 고기도 잡고 생활도 합니다
관광객들이 모이면 어디서 나타나는지 일달라 하고 외칩니다 사달라고~~
배를 타고 선상에 사는들을 찾아 다니면서 생필품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관광객이 내려 술을 먹어면 안주는 새우가 나오는데 공짜입니다
애들이 양재기를 타고 일 달라 일 달라 하며 달려옵니다
물에서 사는 애들이라 물이 겁도 아니 나나봐요
악어가 있는데 정말 무섭더라구요 얼마나 많이 잡아 놓았는지 와글와글 하더라구요
뭘하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만 혹시 식용으로?
톤레샵 호수에 악어가 있는데 멀리 나가야 야생 악어를 볼수 있다고 하네요
고양이가 도룡뇽을 놀리고 있네요 잡았다가 놓아주고 그렇게 하다가 고양이 밥이 되지 않을까?
참 구름이 맑고 깨끗합니다
이 애들은 접시에 얼굴 사진을 붙여서 파는데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게 찍어 붙여와서 3달라에 사라고 하네요
이 애들도 구걸을 합니다 일달라 일달라 하구요
저 아주머니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참 궁금하네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신통치가 않군요
그래도 그 사람들의 생활상이니 다음 여행하시는 기회가 있어시면 아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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