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 법정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 수록 더욱 외로와진다는 것을. |
'***아름다운 풍경*** > 사찰풍경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정(法頂)스님의 열두 마음 (0) | 2008.03.22 |
---|---|
[명상음악] 山寺 1-6집 (0) | 2008.02.21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0) | 2007.11.18 |
전생 인연 (0) | 2007.11.15 |
도선사 (0) | 2007.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