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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신께서 내린 행복

*설향* 2007. 11. 15. 20:36


      행복할 자격 신께서 세상에 나를 보내실때, 이미 행복 주머니를 심장에 꿰매어 주셨는데, 우리는 안보인다고, 힘든다고, 괴롭다고, 내 안에 행복 주머니를, 끌러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께서는 행복 주머니가 저절로 느슨해져서, 행복이 조금씩 세어나오게, 우리의 심장을 매로 치신다. 그것이 우리의 시련이라 생각한다. 체념이라는 거친포장으로 우리의 심장을 너무 덮어두지 말자...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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