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이슬처럼 사라진 숙
십여년이 지나건만
가시가 찌르듯 가슴이 아프다
피다만 꽃 한송이가 꺽어져 사라져 버려다
너 없는 세상은 어두워다
눈물도 메마르고
웃음도 사라지고
피와 살도 메말라 버려다
애간장이 녹아 살아저 버려다
이제는 이제는
슬퍼하지 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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