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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세계***/아름다운새들

뱁새 엄마와 뻐꾸기간의 아름다운 모성애

*설향* 2007. 9. 24. 16:18
 뱁새 엄마와 뻐꾸기간의 아름다운 모성애(母性愛)

0270 ▲ 뱁새 엄마와 뻐꾸기간의 아름다운 모성애(母性愛)
뱁새 의둥지에  뻐꾸기가 알을 낳고  바보같은 뱁새는 제새끼로 알고 
가슴으로 품어 부화를시키고 못된 뻐꾸기새끼는 다른 뱁새 
새기들을 발길로 차서 둥지로부터 떨어뜨려 죽인 후에 
뱁새 어미가 물어온 먹이를 독식하여 뱁새어미 
보다도 5~6 배는 더크게 자란다

0271 ▲ 뱁새 엄마와 뻐꾸기간의 아름다운 모성애(母性愛)
그래도  뻐꾸기새끼가 자립을 할때가지 뱁새 어미는 계속 
먹이를 물어다가 뻐꾸기 새끼를 돌보아주는 
뱁새의 모성애(母性愛)가 눈물겹다

0272 ▲ 뱁새 엄마와 뻐꾸기간의 아름다운 모성애(母性愛)
염체도 없고 얌채도 없는 뻐꾸기 새끼는 가짜 엄마 
뱁새에게 계속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0273 ▲ 뱁새 엄마와 뻐꾸기간의 아름다운 모성애(母性愛)
뻐꾸기 새끼의 입안으로 뱁새 엄마의 대가리 아니 
몸뚱아리가 몽땅 들어가고도 남을듯 하다
 

출처 : 닥터상떼 글쓴이 : 닥터상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