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중한 우리나라 새들입니다.
0133 ▲ 쇠백로[1]
★...물위를 걸어다니며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쇠백로가 얼음 아래로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으려 하고 있다.
0134 ▲ 쇠백로[2]
★...흐르는 물을 걸어다니며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사는 쇠백로가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0135 ▲ 논 병아리[1]
0136 ▲ 논 병아리[2]
★...북한의 산악지대 등에서 번식했으나 요즘은 전국적으로 소수의 개체가 번식을 하며 텃새화되고 있다. 호수, 하천, 저수지 등에서 뛰어난 잠수능력을 이용해 물고기, 수생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0137 ▲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1]
0138 ▲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2]
★...비교적 흔한 텃새인 이 녀석은 뻐꾸기의 알을 품고 키우는 새로 유명하다. 제 덩치보다 큰 뻐꾸기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습이 어리석어 보이기도 하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뻐꾸기 알을 구별해 내기 위해 흰색과 파란색의 알을 번갈아 낳고, 뻐꾸기 알을 발견하면 필사적으로 밀어내는 등 종족번식을 위한 몸부림은 실로 눈물겹다 한다.
0139 ▲ 백로 : 총알같이 날아가는 모습이...
0140 ▲ 흰뺨검둥오리 한쌍이 수면으로부터 물장구를 치며 날으고 있다.
0141 ▲ 꼬까울새
★...우리나라에 공식적 관찰기록이 없던 딱새과 소형조류가 발견돼 '꼬까울새'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철새연구센터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紅島)에서 실시하는 이동성 조류 모니터링 중 야산 부근의 나무줄기에 앉아 있다가 땅에 내려와 곤충을 잡아먹는 꼬까울새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인된 종은 영국, 유럽에서 시베리아 서남부, 이란 북부,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종으로 유럽 등 본래 서식지에서는 공원, 정원, 산림 등지에서 흔하게 서식하는 종이다.
철새연구센터는 "이 새는 서식지에서 길을 잃고 우연히 홍도에 기착한 것으로 보인다." 며 "지구온난화로 서식지가 확대되었거나 강풍과 같은 기상여건 때문에 일시적으로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각도로 원인을 분석중이다.
0142 ▲ 황새목 왜가리과의 검은댕기 해오라기
0143 ▲ 해오라기
★...여름새로, 적은 수가 경기도 이남에 찾아온다. 몸통이 뚱뚱하고 다리가 짧은데 다리는 겨울에는 노란색이고 여름에는 빨간색이다 해오라기
0144 ▲ 어치
★...어치는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참나무 열매를 즐겨 먹는 습성때문에 참나무 분포지역과 어치의 분포지역이 일치한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먹이를 숨겨 두며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흉내내기도 한다.
0145 ▲ 유리딱새[1]
0146 ▲ 유리딱새[2]
★...몸길이 약 14cm의 유리딱새. 수컷은 윗쪽이 푸른색이고 암컷은 올리브색을 띤다. 4월에서 8월 사이에 나무꼭대기에서 지저귀며, 특히 5~7월 사이에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지저귄다
0147 ▲ 청 딱따구리[1]
0148 ▲ 청 딱따구리[2]
★...한반도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텃새이다. 수컷의 등은 녹색을 띠고 아랫면은 회색이다. 암컷은 이마에 빨간색 부위가 없고 수컷보다 전체적으로 회색이 강하다 숲속에서 홀로 사는 이 녀석들은 나무줄기에 구멍을 파고 해충을 잡아 먹는 익조이다.
0149 ▲ 굴뚝새
★...텃새지만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굴뚝새. 건물의 틈 사이나 교목의 뿌리에 둥지를 튼다. 참새보다 작은 몸집과는 달리 울음소리가 매우 크다
0150 ▲ 황조롱이[1]
0151 ▲ 황조롱이[2]
★...황새목 매과의 조류로 천연기념물 제323호. 몸길이 30∼33 cm이다. 매류에 속하는데, 수컷은 밤색 등면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황갈색의 아랫면에는 큰 흑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머리는 회색, 꽁지는 회색에 넓은 흑색 띠가 있고 끝은 백색이다.
암컷의 등면은 짙은 회갈색에 암갈색의 세로얼룩무늬가 있다. 꽁지에는 갈색에 암색띠가 있다. 날개를 몹시 퍼덕이며 직선 비상한다. 때로는 꽁지깃을 부채처럼 펴고 지상에서 6∼15 m 상공의 한곳에 떠서 연 모양으로 정비 범상(停飛帆翔)을 하며 지상의 먹이를 노린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전선·전주 나무 위·건물 위 등에 앉기도 한다. 먹이가 되는 작은 새는 나는 것보다 앉았다 날아오르는 것을 잡으며, 삼킨 먹이 중 소화가 되지 않은 것만 펠릿으로 토해 낸다. 4월 하순에서 7월 초순에 걸쳐 4∼6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기간 27∼29일이며 27∼30일이 지나면 독립시킨다. 설치류(들쥐)·두더지·작은 새·곤충류·파충류 등을 먹는다. 도시의 건물에서도 번식하는 텃새이다. 산지에서 번식한 무리가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와 흔히 눈에 띄나 여름에는 평지에서 보기 어렵다.
0152 ▲ 긴점박이올빼미새[1]
0153 ▲ 긴점박이올빼미새[2]
0154 ▲ 긴점박이올빼미새[3]
★...고산지대의 숲속에 서식하며 고목나무 구멍 등에 둥지를 짓는다. 야행성으로 밤에 활동하지만 낮에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작은 새, 쥐, 토끼 등을 잡아먹는다. 한국의 텃새로 강원도 산악지역에서 드물게 볼 수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이다.
0155 ▲ 참새목 할미새과의 힝둥새
★...백두산에 사는 새로 알려졌고, 중부 이남에서는 봄과 가을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우는 소리가 종달새와 비슷하다고 한다.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시베리아·캄차카반도·쿠릴열도·티베트·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0156 ▲ 참새목 딱새과의 검은딱새
★...풀숲에 둥지를 틀고 풀밭에 사는 벌레를 잡아 새끼를 기른다.
0157 ▲ 물까마귀[1]
0158 ▲ 물까마귀[2]
0159 ▲ 물까마귀[3]
0160 ▲ 물까마귀[4]
★...참새목 까마귀과의 조류. 몸길이는 약 37cm이다.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다.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색이 더 연하다. 산지 숲이나 평지 숲에서 지내다가 겨울에는 도심까지 내려와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
식성은 잡식성이어서 양서류·어류·갑각류·연체동물 따위의 동물성 먹이 외에 벼·콩·옥수수·감자 등 농작물과 배·감·귤·포도 등 과일도 즐겨 먹는다. 새끼에게는 주로 여치·털매미 따위 곤충이나 청개구리·거미 따위를 잡아 먹이고 약간의 식물성 먹이를 먹인다.
출처 : 큰바위 |글쓴이 : 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