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 아크해라 마을에 살고 있는 모하마드 이샤크(50)-비스밀라(40) 부부랍니다.
막노동으로 살아가는 이샤크 씨는 23명의 자녀가 있으며 이들중 3명은 사망했으며 막내는 지난 6월달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마땅한 놀이 공간이 없는 23명의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놀이공간이 되어줍니다.
아버지의 덜컹거리는 차가 그렇고 질퍽거리는 거리가 그들의 놀이터입니다.
하지만..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찾는 아이와 배고픔에 겨워 땅바닥에서 울고 있는 아이..
지난 6월에 태어난 아이의 손에서 무언가 희망이란 단어를 과연 발견할 수 있나요?
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는 너무 멀게만 있는 듯 보입니다.
'***진기명기*** > [*세상에 이런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촌의 기인들 (0) | 2007.07.09 |
---|---|
이런세상이 올까 (0) | 2007.07.09 |
[스크랩] 알비노 현상이 낳은 분홍 돌고래 (0) | 2007.07.05 |
네발달린 닭 (0) | 2007.06.13 |
[스크랩] 이게 진정 모래로 만들었단 말인가!!!!!! (0) | 200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