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 법정스님의 말씀 중에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주고 받아야 한다.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무게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떨어져 있으면서도 그 마음이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그런 사이가 좋은친구일 것이
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한때의주침이다그런 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
이런 시구가 있다."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적이 있는가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사람만이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때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생각말이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때그 아름다운 설레임을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보배"이다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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