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무것도 들을 수 없지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어낸 화가 김기창.
군마도
그는 16세가 되어서야 승동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십장생
하지만 아무것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던 그가 할 수 있는 건 낙서를
하듯 공책에 새와 꽃 등을 그려놓는 것이었다.
청산도
그 그림을 본 그의 어머니는 김기창에게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태고의 이미지
그가 그림을 그리던 72년 동안 세상에 남긴 작품은 2만점이 넘는다.
태양을 먹은 새
뿐만 아니라 그의 그림 스타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동시대에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운보를 피카소에 비견한다.
바라춤
바보화조
세 악사
아악의 리듬
서상도
정청(靜廳)
복덕방
군상(群像)
보리타작
점과 선 시리즈
청산농경-靑山農景
탈춤
청자(靑磁)의 이미지
흥락도-興樂圖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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