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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문인화***/동양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어낸 화가 김기창

*설향* 2007. 6. 10. 15:28


가을

아무것도 들을 수 없지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어낸 화가 김기창.


군마도

그는 16세가 되어서야  승동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십장생

하지만 아무것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던 그가 할 수 있는 건 낙서를
하듯 공책에 새와 꽃 등을 그려놓는 것이었다.


청산도

그 그림을 본 그의 어머니는 김기창에게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태고의 이미지

그가 그림을 그리던 72년 동안 세상에 남긴 작품은 2만점이 넘는다.


태양을 먹은 새

뿐만 아니라 그의 그림 스타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동시대에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운보를 피카소에 비견한다.






































바라춤




바보화조




세 악사




아악의 리듬




서상도




정청(靜廳)




복덕방




군상(群像)




보리타작




점과 선 시리즈




청산농경-靑山農景




탈춤




청자(靑磁)의 이미지




흥락도-興樂圖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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