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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스크랩] 단비가 오네요

*설향* 2007. 6. 8. 18:08
            화요일 가뭄에 단비가 내립니다 온대지가 촉촉이 젖어드네요 꽃들이 너도나도 싱그러움을 자랑하듯 하늘하늘 흔들리고 꽃잎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오늘은 그냥 책이나 보면서 지내야지 생각하고 있는 ☎가 왔습니다 언니 밥드셨어예 어 /그래 운동 안가나? 지금 갈건데 예 마치고 언니집에 갈께예 와~~~~~ 점심주이소 야아~반찬도 없는데.. 반찬 지난번에 갈때 뭐 많이 있더만 그라모 돼지뭐ㅎㅎㅎ 아/ 그때는 조금 있었고 오늘은 없는데.. 마 없어모 김치하나면 됩니더 뭐 그라모 오이라 근데 언니 오늘 내가 염색해줄게 뭐할라꼬? 언니 내일 놀로 가야지 다리가 이래각고 우찌가노 마 내가 딱 책임지고 모시고 갈께 걱정일랑 붙들어 매이소 ㅋㅋ 어쨋거나 오이라 그래각고 쌀을 조금 물에 담그놓고 이렇게 컴에 앉았습니다 내일에 무슨 추억을 엮어 올련지 물라도 기다려 보이소 ※ 마음껏 놀다가 이야기 보따리 풀어볼께요※ 애버그린의 ☎입니다
              이름없는 여인이되어 - 윤정하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엔 박 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심고 들장미로 울타리 엮어 마당엔 하늘을 디려 놓고 밤이면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나는 산골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욱 행복하겠소 시:노천명/작곡:김승주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여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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