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을 여인아! 글/정파/늘 사랑 인정머리 없는 세월의 흐름 잊을 법도 한데 더 또렷이 베어나는 그리운 여인아 누군가를 향하여 끊임없이 사랑을 전하는 당신의 그 흔들려 가는 가슴속에 넘쳐흐르는 당신의 사랑의 눈을 이렇게 그리워 한다오. 당신의 청아한 눈은 사랑의 아름다움을 그려주고 당신 입술의 고백보다도 내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 사랑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의 깊이를 말해줍니다 당신이 나를 향해 바라보는 그 사랑 이 초 여름 변덕 스러운 날씨 어느 바닷가에서 흔들리는 파도 물거픔처럼 당신을 그리는 그리움이 나의 영혼을 흔들어 됩니다. 당신의 빛 바랜 사랑의 눈길 위에 머물다 만 이 그리움을.... 2007 .5 .11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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