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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불면

*설향* 2007. 5. 23. 22:15


불면
         無爲 金敬海      
밤이 
새도록
소쩍새 
우는 소리
따라 다니다
지쳐버린 
내 
영혼이 
5월의 
마알간
새벽 하늘로 
승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