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 /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음악이 있는곳*** > 여자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으리 (0) | 2007.05.28 |
---|---|
김란영 4집 모음 (0) | 2007.05.20 |
현숙 노래모음 (0) | 2007.05.18 |
;딱 걸렸어! 걸렸어 (0) | 2007.05.15 |
아름다운 사랑 -이자연 (0) | 2007.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