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음악이 있는곳***/여자가수

동백아가씨 / 이미자

*설향* 2007. 5. 20. 15:08


 





동백아가씨 /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음악이 있는곳*** > 여자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으리  (0) 2007.05.28
김란영 4집 모음  (0) 2007.05.20
현숙 노래모음  (0) 2007.05.18
;딱 걸렸어! 걸렸어  (0) 2007.05.15
아름다운 사랑 -이자연  (0) 2007.05.13